17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무용예술학과 발레 전공 정시모집 실기고사를 앞두고 참가 학생이 막바지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일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외국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눈이 많이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리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열린 가운데 초콜릿 명장 크리스토프 루셀이 초콜릿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 이 초콜릿 전시회는 초콜릿 제품 및 카카오와 각종 부자재, 관련 음료, 기계 및 장비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선보이며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11일 전남 강진 서중마을 주민들이 햇볕을 이용해 수제식으로 김을 말리고 있다. 모든 작업이 전통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 마을의 수제 김은 투박하지만 본래의 향이 살아있고, 친환경 무산 김으로 만들어 옛 맛 그대로다. /사진=뉴시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진 10일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참새들이 햇볕을 쬐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온이 뚝 떨어진 9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옷을 두껍게 입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전날 내린 눈이 수북이 쌓인 강원도 발왕산이 겨울왕국처럼 환상적인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6일 한 편의점에서 김영란법에 맞춘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선물을 다양하게 마련한 가운데 고객이 1인용 밥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5일, 제주대학교 교정에 봄꽃의 대명사 '영산홍'이 피어나 이색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은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설날을 앞두고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시민들이 5만원 이하의 상품을 모아놓은 '영란선물 특별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는 4일 오후 대전 갑천변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값이 급등하고 무, 당근, 양배추 등 다른 농축수산물값도 크게 올라 설 명절을 앞두고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당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관찰일기를 쓰기 위해 키울 애완용 햄스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오전 부산 서구 남부민동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2017년 초매식에 참가한 중도매인들이 새해 첫 경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30일 오전 경남 남해의 한 시금치 밭에 하얀 서리가 내려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오전 서울의 한 주얼리 매장에서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기념해 수탉 디자인의 골드바를 직원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강원도 평창군 송천 일대에서 열린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에 참가한 특전용사들이 얼음물에서 수중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붉은 닭 문양이 들어간 쿠션과 가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원도 양양, 인제, 고성, 속초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그친 후에는 한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27일 오전 10시까지 적설량은 진부령 21.5cm, 대관령 13.0cm, 스키점프(평창) 12.0cm, 대기리(강릉) 11.0cm 등이었다. 사진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 덕장에 눈이 쌓인 모습.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