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제주 서귀포 이중섭 거리 인근에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활짝 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경남 함양 죽곡마을의 한 부부가 시설하우스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거창의 한 허브식물원에서 주인이 활짝 핀 아부틸론과 로즈마리 꽃에 물을 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신학기 대전'을 진행하는 가운데 모델들이 신학기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서울 용산구 주민센터 서예실에서 회원들이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문구를 쓰고 있다. /사진=뉴시스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G6001번 굿모닝급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하고 있다. G6001번 버스는 좌석제로 운영되며 광역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김포 한강신도시(고창마을KCC)에서 출발해 여의도 환승센터까지 총 37km를 왕복 운행한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 사흘째인 29일,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장에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이틀 앞둔 26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오후 경남 거제시 일운면 화현리 인근 내도 동백숲길에서 동박새 한 마리가 동백꽃에 앉아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전북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유리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심비디움·팔레놉시스 품평회에 전시될 난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형 심비디움은 40~60cm 정도의 난 품종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놓기에 적합하다. /사진=뉴시스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다문화가정 전통예절교육이 열려 한복을 입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옷고름 매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절기인 20일, 전남 구례 오미리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의 마른 장미 잎 위에 눈꽃이 소담스럽게 쌓여있다. /사진=뉴시스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택배 보관장소에 택배 상자들이 김영란법 통과 이전에 비해 비교적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원회관을 전담하는 한 택배 기사의 전언에 따르면 "김영란법 통과 후 의원실에 배달되는 설 명절 선물이 작년에 비해 4분의 1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사진=뉴시스
19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열린 '종이 영수증 없는 점포 선포식'에서 모델들이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절기상 대한(大寒)을 이틀 앞둔 18일, 경남 산청의 한 전통장류 생산업체 직원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건조중인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무용예술학과 발레 전공 정시모집 실기고사를 앞두고 참가 학생이 막바지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일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외국 어린이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눈이 많이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리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열린 가운데 초콜릿 명장 크리스토프 루셀이 초콜릿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 이 초콜릿 전시회는 초콜릿 제품 및 카카오와 각종 부자재, 관련 음료, 기계 및 장비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선보이며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11일 전남 강진 서중마을 주민들이 햇볕을 이용해 수제식으로 김을 말리고 있다. 모든 작업이 전통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 마을의 수제 김은 투박하지만 본래의 향이 살아있고, 친환경 무산 김으로 만들어 옛 맛 그대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