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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글로벌 금융기관인 CLSA는 삼성전기(009150)와 관련해 12일 “1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원 수준으로 예상돼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 정상화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2.1%에서 3.1%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로부터의 듀얼 카메라 수요를 반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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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외국계 금융기관인 HSBC가 아시아 PC 섹터를 진단하며 “상위 5개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들은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15% 감소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3년간 1분기에 18~22%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며 “이는 게임용 PC 및 노트북 PC에 대한 수요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노트북 선호도가 데스크탑 PC를 잠식
산업
이영란 기자
2017.04.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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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SK머티리얼즈(036490)와 관련해 지난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에 개선될 여지가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글로벌 금융기관인 크레딧 스위스(CS)는 12일 “SK머티리얼즈가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지난 1분기 주요 제품의 매출이 낮게 나타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390억 원에서 370억 원으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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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외국계 투자기관인 HSBC가 LG이노텍과 삼성전기에 대해 3D 카메라 사업 확대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HSBC는 12일 “3D 카메라는 애플이 증강현실(AR)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하도록 만들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듀얼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이를 뒤따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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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17.04.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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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식품, 담배, 리테일 등의 국내 필수소비재 업종이 지난 1분기에 시장 컨센서스에 4% 밑도는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글로벌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는 12일 내놓은 분석 자료에서 "지난 3월에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되긴 했지만 여전히 작년 10월 수준을 밑돌고 있고 원자재 가격과 환율이 전반적으로 역풍으로 작용해 부진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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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다이와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대한 전망을 달리했다.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되돌아올 기회가 있다"고 본 반면 기아자동차와 관련해선 “좀 더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는 것이다.다이와는 12일 현대자동차(005380)에 대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도 “되돌아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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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17.04.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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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통신업종 주가가 정치권의 통신비 인하 공약에 신통찮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증권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2.11% 하락한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0.61%), KT(-1.74%) 등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주는 전날에도 2~3%대 각각 하락했었다.통신주들이 힘
산업
이영란 기자
2017.04.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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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외국계 투자기관인 다이와가 넷마블의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 소식을 전하며 “넷마블 CEO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강조했다”고 밝혔다.11일 다이와에 따르면 넷마블은 2017년 2월 기준으로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게임부문 전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상위 10개 게임이 전체 매출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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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17.04.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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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올해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넷마블이 다음달 12일 상장을 앞둔 가운데 외국계 투자기관인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이 대주주인 CJ E&M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CJ E&M이 보유한 넷마블 지분은 기업공개 후 22.09%다.CLSA는 11일 “전날 넷마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경영진은 장르와 제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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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17.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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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완성차, 부품, 타이어 섹터가 포진한 국내 자동차 업종과 관련해 글로벌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가 11일 내놓은 분석 자료에서 올해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해 주목된다.이날 분석에서 골드만삭스는 "한국 자동차 업종이 지정학적인 이슈들로 인해 매출이 예기치 못하게 부진하고, 원화 강세와 둔화되고 있는 신차 모델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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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가 11일 내놓은 분석 자료에서 삼성SDI(006400)와 관련해 “OLED와 배터리로부터 받을 혜택이 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이에 따르면 삼성SDI는 계속해서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올라가고 있다. 우선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견고한 지분법 이익 덕분이다.HSBC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올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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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글로벌 금융기관인 노무라는 11일 분석 자료에서 전날 언론에 보도된 구글의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한 OLED 생산시설 투자 지원이 고무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지난 1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LG디스플레이의 모바일 OLED 설비 증설에 최소 1조 원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노무라는 11일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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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한화케미칼이 자회사인 한화갤러리아에 2000억원을 출자할 것을 공시한 것과 관련해 외국계 투자기관인 골드만 삭스가 “안정적인 투자로 전망된다”고 진단해 눈길을 끈다.한화케미칼은 새로 문을 열 예정인 백화점 투자를 목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갤러리아에 2000억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11일 골드만 삭스는 분석자
산업
이영란 기자
2017.04.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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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국내 방산 업종과 관련해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외국계 기관의 의견이 제기됐다.글로벌 금융기관인 노무라는 11일 "저조한 국내 방산매출 기여도와 원화 강세, 한국항공우주의 고마진 항공기 수출 기여도가 하락하고, 한화테크윈의 에너지 및 기계 부문의 부진한 실적과 엔진 부문의 125
산업
김완묵 기자
2017.04.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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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외국계 투자기관인 다이와가 테크 섹터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투자자들과 미팅을 했다”면서 “투자자들은 메모리 및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부진한 중국 스마트폰 수요와 올해 하반기의 잠재적 NAND 초과공급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11일 다이와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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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17.04.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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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미국 과자 오레오가 회장 교체 작업에 착수했다고 외신이 10일 보도했다.로이터와 월스트릿저널 등에 따르면, 오레오와 리즈 등을 제조하는 몬델레즈는 아이린 로젠펠드 회장의 후임자 물색을 위해 채용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몬델레즈는 보다 더 건강한 음식을 만들라는 주주들의 압력을 받고 있다.로이터는 몬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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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기자
2017.04.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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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지난 7일 1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한 LG전자(066570)에 대해 10일 외국계 기관들이 다소 엇갈리는 분석 결과를 내놓아 관심을 끈다.우선 글로벌 금융기관인 CLSA는 이날 자료에서 “LG전자가 1분기에 잠정 영업이익이 9220억 원으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는데, TV 및 HA 부문의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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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묵 기자
2017.04.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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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골든브릿지 투자증권이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10일 골든브릿지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환인제약은 정신과 관련 제네릭 의약품 매출비중이 72%를 차지하는데, 신제품 개발 및 출시가 늦어지면서 지난해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주력 품목 약가인하까지 겹치며 저성장에 머물렀지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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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17.04.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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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012330) 역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중국 악재’를 피해 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글로벌 금융기관인 크레딧 스위스(CS)는 10일 “현대모비스가 현대차 및 기아차와의 분리할 수 없는 사업 구조로 인한 중국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날 자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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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묵 기자
2017.04.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