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9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가스파드와 리사의 마을'이 설치됐다. '가스파드 & 리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프랑스 동화 캐릭터다. /사진=뉴시스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8일 오전, 서울 정동길에서 한 시민이 겨울옷을 입은 나무들 사이로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늦가을 정취를 상징하는 11월의 꽃으로 '해국'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활짝 핀 해국. /사진=뉴시스
입동(立冬) 절기인 7일 오후 경기 장안구청 제설함 보관창고에서 관계자들이 제설함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서울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1층 자벌레 몸통구역에서 전시를 시작한 '한강건축상상전'을 찾은 시민들이 한강을 배경으로 더 아치, 한강 유랑호텔이라는 작품을 보고 있다.한강건축상상전은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전시된다. /사진=뉴시스
3일 경남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아이들이 낙엽으로 장난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과메기가 벌써 등장했다. 2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할인 판매하는 구룡포 과메기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오후 서울시청 1층 전시장에서 열린 '우리가 먹는 쌀의 무한변신 특별전시회'를 찾은 시민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농촌진흥청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주최한 이 전시회는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사진=뉴시스
3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수면 잠옷 등 겨울 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을비가 내리는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들녘의 감나무 가지에 참새들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한 달, 꽃 거래가 급감하면서 화훼 업계 매출이 뚝 떨어졌다. 27일 오후 서울 양재 꽃시장의 모습. /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내빈들이 한반도 모형의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가 내리는 25일, 형형색색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오전, 경기도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를 앞두고 각종 귀신으로 분장한 아쿠아리스트들이 오는 28~29일에 진행될 '스릴 아쿠아나이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앞에 인어공주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한강에서 만난 인어공주' 동상은 서울시-덴마크 코펜하겐시 간 우호협력의 상징이며, 양 도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서로 교환해 설치함으로써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를 갖는다. /사진=뉴시스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컬렉션의 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20주년 '한복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연인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 국립공원에 오색빛깔 단풍이 들어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후 '2016 남대문 시장 FESTA' 한복 체험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전통 장식품을 살펴보고 있다.남대문시장 상인회가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특가데이와 아동복 특가전 등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19일 오전, 감나무가 주황빛으로 물든 충북 영동군청 앞길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영동군에는 145km 구간에 1만6200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가 심어져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