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보름 정도 앞둔 21일 오후, 대구의 한 시장에서 구청 직원과 물가 모니터 요원들이 설 명절 중점 관리 대상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경북 안동 마니암의 유자나무에 3000년 만에 한 번 꽃이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펴 눈길을 끈다. /사진=뉴시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사진=뉴시스
설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19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예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수박보다 당도가 높은 만감류들(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오후, 겨울방학을 이용해 충남 논산의 한 서당을 찾은 아이들이 전통예복을 입고 한자를 배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오전,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빙벽장에서 클라이머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후 서울의 한 얼음썰매장에서, 아이들이 찬바람에도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서울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고 일부 충남과 전북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추위에 떨며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6학년도 무용예술학과 정시모집 수험생들이 12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실기고사를 앞두고 준비 동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남쪽으로 날아온 큰고니들이, 11일 오후 경기도 경안천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산천어축제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맨손으로 잡은 산천어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페루산 애플망고를 선보이고 있다.한겨울에도 맛볼 수 있는 페루산 애플망고는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사진=뉴시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전, 얼음분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청양 알프스 마을에서 관람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기차를 보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7일 오전, 서울 청계천 주변에 고드름이 생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2월의 교육과정 파행을 막기 위해 1월에 졸업식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6일 오전, 대구의 한 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경남 지역의 겨울 평균기온이 4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경남 창원 진해구의 한 공원에 때 아닌 벚꽃이 활짝 펴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오후 서울문화재단 청사에 지상 7m의 대형 과일나무 조형물이 설치됐다.과일나무 조형물은 삭막한 도심을 예술적 상상으로 변화시키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도시게릴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예술가 최정화씨(54)가 서울문화재단 청사에 설치했다. /사진=뉴시스
육군훈련소 새해 첫 입영 행사가 4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열린 가운데, 여군부사관 후보생 및 입영 장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부산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부산의 한 호텔에서 직원들이 초미세먼지와 안개로 뒤덮힌 부산 도심을 내려다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