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원숭이의 해를 앞두고, 28일 경기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황금원숭이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다사다난했던 양의 해, 을미년(乙未年)의 해가 저물어 간다.사진은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석양, 그리고 착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의 모습. /사진=뉴시스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각 대학 부스를 돌며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핀란드 리얼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에서는 핀란드 공식 산타와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따뜻한 기부도 할 수 있다.이날 행사장에서 한 아이가 핀란드 공식 산타와의 촬영 도중, 산타를 무서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사진=뉴시스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경기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미어캣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먹이)을 반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동지(冬至)인 22일 경기도 수원의 한 복지관에서 열린 '동지 맞이 팥죽 나눔' 행사에서 노인들이 팥죽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안개를 뚫고 착륙하고 있다.환경부가 23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상당히 좋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이는 국내의 미세먼지와 중국발 미세먼지가 합쳐졌기 때문인데, 중국은 나흘째 대기오염 최고등급인 '적색 경보'가 발령중이다. /사진=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주민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맞이 초콜릿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수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커버추어 초콜릿'을 녹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교실을 나서며 방학 계획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기온이 -7.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7일, 경기도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망토원숭이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로 밑에 모여 불을 쬐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전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로봇 파티'에서 관계자들이 술 마시는 로봇 '드링키'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오전 일산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산타 복장을 한 다이버들이 가오리들에게 선물을 주는 피딩쇼(먹이주기)를 펼치고 있다. 가오리 한 마리가 산타 다이버가 주는 먹이를 맛있게 받아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상상만개, 고3 졸업파티'에서 고3 학생들이 무용 선생님들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 박물관 특별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홈·테이블 데코 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17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팀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오른쪽부터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주연인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오전 서울 중구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어르신들이 소이캔들(양초)과 천연비누 등 생활소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오전 경남 거창군 딸기하우스에서 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탄절을 3주 앞둔 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시장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나와있어 벌써 성탄절 분위기가 느껴진다. 산타클로스 인형이 놓인 가게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을 기념해 싱크로나이즈 팀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