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예약된 스타 김효주(19·롯데)의 질주가 무섭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에 접어든 이후 슈퍼스타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끝난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6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111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
3일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 단지에 나들이 나온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이 종종 걸음으로 연꽃 단지를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나노 코리아 2014에서 관람객들이 안구건조증 치료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의 풍류' 공연 리허설에서 양주풍류악회가 수제천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6회 담양 대나무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20만9000여 명이 다녀가며 무더위 속에서도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담양군이 30일 밝혔다. 사진은 축제현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유러피언 투어에서 세계랭킹 300위권 선수가 세계랭킹 2위를 꺾은 이변이 일어났다.29일(한국시각) 끝난 2014 BMW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파라과이의 자노티 선수가 스웨덴의 강자 헨릭 스텐손을 연장 5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그런데 세계랭킹에서 한참 뒤지는 무명의 자노티가 헨릭 스텐손이라는 세계 남자골프 최강자를 꺾는 파란을
서울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26일 서울 중구 MCM SPACE 명동점에서 2014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MCM의 이번 컬렉션 ‘디지털 솔저(Digital Soldier)’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카모플라주’와 ‘애니멀 프린트’를 더하면서 관능적인 패턴의 대비와 풍부한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하였다. /사진=뉴시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5일 전남 여수 아쿠아플라넷 소라게 포켓수조에서 다가오는 '한국-벨기에'전을 앞두고, 대한민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가대표 소라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국기, 우승을 기원하는 문구가 그려진 껍질 속 소라게들이 축구공을 굴리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국가대표 소라게 축구대회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꽃으로 장식된 유엔 조형물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오전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 서울시 서부역 앞을 지나던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슈퍼 스타 김효주(롯데, 고려대)가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2일 우승했다.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특히 김세영, 장하나 등 경쟁자들이 US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정작 이번 시즌을 끝내고 미국 LPGA 빅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효주는 한국에 남아 메이저 대회에 참여하는 정 반대의 행보를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야드로& 명품 도자기 특별전'에서 고객들이 야드로의 샹들리에와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로얄알버트, 레녹스, 노리다께, 앤슬리, 야드로 등의 브랜드들과 도자기 인형부터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사진=뉴시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SIBF 2014)는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뉴시스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거리응원전이 펼쳐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람개비 800개로 만든 대형 태극기(가로 9m, 세로 6m)가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대공원 직거래장터 생산자 단체 동행마켓 회원들이 16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내 서울동물원 대동물관에서 코끼리에게 제철과일을 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 마련된 찾아가는 시민발언대에서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 정주원(왼쪽), 김주연 어린이가 발언을 마치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시민발언대는 오는 15일 서울어린이대공원, 22·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발언시간은 10분이며 발언 주제는 제한이 없으나 비방이나 욕설, 정치적 발언 등은 제한된다./사진=뉴시스
여름철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해주는 플라워 패턴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시원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라고 롯데피트인은 전했다. 이날 오전 서울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 모델이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59,000원에서 69,000원선.
제너시스BBQ가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철동 BBQ치킨 프리미엄카페에서 신제품 '몬스터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몬스터치킨'은 넥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이 소나기 덕분에 무더위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서울 낮기온을 27도로 예보한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