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주요국과 한국의 근로시간 제도, 파업제도, 노사관계 제도, 파견·기간 제도, 처벌제도 등 5가지를 비교했다"면서 "그 결과 한국은 주요국에 비해 근로시간 및 파견제도 운영이 경직적이고, 파업 및 노사관계 제도가 노조에 유리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기업의 의무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전경련은 그러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지 않는 노동제도를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에 따르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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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11.0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