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서 시민이 진열된 초콜릿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오전 개관한 서울 종로구 숭인동길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종로구 최초의 한옥도서관이자 14번째 작은도서관인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은 한옥도서관 특성에 맞게 한문교실, 전통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셋째 주 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사진=뉴시스
한화호탤앤드리조트는 12일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아쿠아리스트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숭인중학교에서 앞에서 졸업생을 둔 가족들이 사탕과 초콜렛으로 만든 꽃다발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재미교포 캐빈 나(한국명 나상욱,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서 한국 체면을 겨우 살렸다. 그가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세 번째 '톱10'에 오른 것이다.캐빈 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도자기 연희점에서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모델들이 다양한 하트디자인의 도자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찰스장 작가의 하트제품은 머그컵, 냄비받침, 파스타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1만원~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초콜릿과 캔디 등을 함께 포장해 발렌타인데이 선물 전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찰스장의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컬
롯데마트가 9일 오전 서울 행당역점에서 땅콩, 호두 등을 할인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열고 있다.롯데마트는 대보름인 14일까지 부럼과 나물, 오곡밥용 잡곡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사진=뉴시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한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피어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탈리아 셰프들이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이번 초콜릿 시연회는 1일 총 8회(11시, 12시, 13시, 14시, 16시, 17시, 18시, 19시)에 걸쳐 진행되며, 각 타임 별로 3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6일 제주산간에 오후 3시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 88㎜, 진달래밭 81㎜, 돈내코 5㎜, 성판악 22㎜, 영실 6㎜, 관음사 15㎜, 어리목 14㎜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등반객들이 눈 쌓인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인근 길을 걷고 있다./사진=뉴시스
6일 서울 롯데피트인(FITIN) 동대문점에서 고객들이 봄기운이 느껴지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고르고 있다.매장 관계자는 “지난 해 형형색색의 네온컬러가 강세였다면 올 봄에는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파스텔 컬러가 유행 컬러로 주목 받고 있다”며 “쉬폰, 프릴, 레이스 등의 장식이 곁들여진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파스텔만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을
5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평산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한현수(49)·백명화(43) 부부가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8회 졸업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함께 공부했던 교실에서 졸업앨범을 보며 마지막 여고시절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4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소치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소치올림픽 옥외광고는 크루즈, 호텔, 버스, 빌보드 등 소치 시내에 55개 장소에 설치되며, 갤럭시 노트 3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에브게니 말킨, 호주 스노보드 선수 알렉스 풀린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만평농원 비닐하우스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사진=뉴시스
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직원들이 크리스탈로 만든 말 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에서 23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낮 온도가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인근 바닷가에는 굴 캐는 아낙네들 주변으로 갈매기 떼가 날아다니며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PGA골프의 맏형 최경주(44·SK텔레콤)의 뚝심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배상문 등 한국의 영건들이 올들어 PGA무대에서 경기초반 불꽃타를 치다가도 라운드 후반에 갈수록 위축되는 반면 최경주는 간신히 컷 통과를 하고도 정작 준우승까지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국의 영건들은 최경주의 뒷심을 배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주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