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處暑)'를 사흘 앞둔 20일, 경남 남해읍 인근에 핀 능소화에 제비나비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은 19일 "이날 '세계 사진의 날(World Photography Day)'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들이 카메라에 담은 뉴질랜드 전역의 비경을 최초로 공개한다"면서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본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관광청 측은 "설산에서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 지열 온천, 남반구의 밤하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면서 "뉴질랜드 관광객을 위해 미공개 본 25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18일 충북 소백산에 핀 층층잔대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소백산북부사무소.
여름방학을 끝내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상당수가 개학한 17일 오전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엄마와 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에서 나비가 코스모스 위에 앉아있다. /사진=뉴시스
12일 경남 함양군 농장에서 농부가 차요테(Chayote)를 수확하고 있다. 차요테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기능과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뉴시스, 함양군.
11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 터미널이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파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경남 거창군 포도원에서 농민이 샤인머스캣(Shine Muscat)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거창군.
절기상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다. /사진=뉴시스
입추(立秋)를 이틀 앞둔 5일 서울 하늘공원에서 한 가족이 호박터널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오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가수 선미(오른쪽)와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2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이 먹구름으로 덮여있다. /사진=뉴시스
30일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가운데 남해 두모마을 인근 바닷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오후 울산 한 동물원에서 미니 나귀들이 얼음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에서 시민이 손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인도와의 8강전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신수송지원본부는 공군 정기공수 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3종(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을 울릉도에 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백신수송지원본부.
중복이자 절기상 대서를 하루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들녘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다. /사진=뉴시스,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