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만 상승하고 다른 지수들은 고개를 숙였다. 국제 유가 급락 속에 에너지 섹터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792.67로 0.92%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02.66으로 0.46%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780.53으로 0.13% 상승했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2분 기준 미국서부텍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했다. 주요기업 실적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 호전 속에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116.40으로 0.80%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23.15로 0.8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761.29로 0.55%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23.58로 0.37% 상승했다.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북미지역 판매 호조로 랄프 로렌의 주가가 125.45 달러로 6.32%나 상승하고, 2분기 실적 영향으로 UNDER ARMOUR CL A(UAA)의 주가가 22.69 달러로 7.48%나 오르는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전 속에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고 전했다.이날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가 정규장 거래 막판에 급랭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미국의 7월 제조업 지수가 부진하게 나온 것이 장 막판 뉴욕시장을 강타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838.16으로 0.2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87.16으로 0.1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81.07로 0.06% 상승에 그쳤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15.50으로 0.48% 하락했다.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자재(-1.17%) 에너지(-0.73%) 산업(-0.72%) 테크놀로지(-0.37%) 등 경기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섹터들이 막판 증시 부진을 주도했다. 반면 유틸리티(+0.75%) 헬스케어(+0.17%) 부동산(+0.003%) 등 경기방어 섹터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재량소비 섹터도 0.28%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 실적 쇼크, 델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쇼크 등이 뉴욕증시를 짓눌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35.47로 149.06포인트(0.42%)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95.26으로 23.89포인트(0.54%)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72.68로 105.59포인트(0.71%) 하락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084.53으로 0.44%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19.15로 0.42%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778.26으로 0.11% 상승했다. 다우존스 및 S&P500은 이틀 연속 하락 후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은 최근 8거래일 중 7거래일이나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신규상장 종목인 ROBINHOOD MARKE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엇갈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S&P500은 FOMC 회의결과 발표 직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다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분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부터 하락 전환했다. 러셀2000 지수는 장중 한때 2% 안팎 상승하다 결국 1.51% 상승으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장중 0.8% 이상 상승하다 막판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30.93으로 0.36% 하락했다. 대형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했다. 나스닥은 급락했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후 이날엔 고점 부담 속에 고개를 숙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 5058.52로 0.24%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01.46으로 0.47%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60.58로 1.21%나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시에선 ▲중국의 기술기업 규제 여파 ▲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3대 지수는 직전 거래일에 이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너지주 급등, 테슬라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144.31로 0.24%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22.30으로 0.2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840.71로 0.03% 상승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16.92로 0.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5000 선을 상향 돌파했다. 미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트위터, 스냅 등 실적 호전 기업들의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061.55로 238.20포인트(0.68%) 상승하며 사상 최초로 3만5000 선을 웃돌며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11.79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호-악재가 혼재되어 나타난 탓이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823.35로 0.0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67.48로 0.20%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84.60으로 0.36% 상승했다.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 테크놀로지 섹터 상승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이틀 연속 올랐다. 코카콜라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전, 국제 유가 폭등에 따른 에너지 섹터 주가 급등, 국채금리 급등 속 채권시장에 쏠렸던 자금들의 주식시장 유입 등의 흐름 속에 주요 지수가 이틀 전(미국시간 월요일)의 급락 쇼크에서 벗어났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798.00으로 0.83%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58.69로 0.82%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전일의 급락세를 뒤로하고 급반등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511.99로 549.95포인트(1.62%)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엔 2.09% 급락했다가 이날엔 전일 하락 분을 상당 수준 만회했다.이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23.06으로 64.57포인트(1.52%) 상승했다. S&P500은 전일의 경우 1.59% 급락했는데 이날엔 전일 하락분을 거의 만회했다.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게다가 주요 산유국이 8월 원유 증산에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대폭락하고 이로 인해 에너지 섹터의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도 증시에 타격을 가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962.04로 2.09%나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258.49로 1.59%나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에너지주 급락, 중국 기술주 급락 속에 주요 지수가 고개를 숙였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687.85로 299.17포인트(0.86%)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27.16으로 32.87포인트(0.75%)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427.24로 115.90포인트(0.80%)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87.02로 53.79포인트(0.15%) 상승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60.03으로 14.27포인트(0.33%)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543.13으로 101.82포인트(0.70%) 떨어졌다.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후 기준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8월물 가격은 배럴당 71.56 달러로 2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시장 친화적 발언을 하면서도 시장에 일부 긴장감을 안겨 주는 발언도 했다. 국제 유가가 곤두박질 친 것은 악재로 작용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33.23으로 44.44포인트(0.13%)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74.30으로 5.09포인트(0.12%)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44.95로 32.70포인트(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하락했다. 보잉 악재와 인플레이션 공포가 뉴욕증시를 압박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888.79로 0.31%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69.21로 0.35%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677.65로 0.38%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38.86으로 1.88%나 떨어졌다.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시에선 ▲보잉 악재(새 787 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주 대형은행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요 대형은행주들이 오르면서 금융섹터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월트 디즈니의 주가도 급등했다. 테슬라도 껑충 뛰었다. 이들 종목이 주요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96.18로 0.3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84.63으로 0.3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733.24로 0.2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81.82로 0.08%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이번주 대형은행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모건스탠리(+2.68%) 골드만삭스(+2.35%) 등 대형은행들의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다우존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지난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사상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날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과 미국 국채금리 급반등, 국제유가 급등 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448.23포인트(1.30%) 상승한 3만4870.16,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8.73포인트(1.13%) 오른 4369.55를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2.1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미국 주간고용 악화 및 코로나 재확산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 돈이 주식시장 대신 국채로 몰려가면서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나흘 연속 추락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6월18일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러셀2000은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10년물 국채금리 연일 급락 속에 금융 섹터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421.93으로 0.7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