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나스닥은 급락했다. 증시 투자자들의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 여부 주시 및 미국 주요 국채금리 상승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742.82로 34.94포인트(0.10%)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하다 정규장 거래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88.43으로 44.17포인트(1.04%)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지난 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는 소식에 오히려 시장이 안도했다. 지표 부진으로 연준(Fed, 연방준비제도)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줄어든 점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금리 인상에 민감한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증시에 활기가 돌았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28.90포인트(0.66%) 상승한 3만4777.43, 대형주 중심의 S&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하다 마감 11분전(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49분)부터 상승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러셀2000 지수는 미국증시 마감 6분전까지만 해도 0.24% 하락했는데 그후 몇 분 만에 극적으로 상승 전환되며 마감했다.이날엔 미국 주간 고용지표 호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법인세 최고세율 타협 용의,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융안정보고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등 호재성 재료가 눈길을 끈 가운데 나스닥과 러셀2000이 장 막판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나스닥은 이날 또 하락하며 이번주 들어 연일 고개를 숙였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230.34로 97.31포인트(0.2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67.59로 2.93포인트(0.07%)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582.43으로 51.08포인트(0.37%) 떨어졌다.나스닥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지수의 연일 추락이 주목받았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하다 장 막판 극적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주요 지수가 장 막판 상승전환 또는 하락폭을 줄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133.03으로 19.80포인트(0.06%)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64.66으로 28.00포인트(0.67%)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633.50으로 261.62포인트(1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하락했고 다른 지수들은 올랐다. 미국 4월 ISM 제조업 PMI가 크게 낮아진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113.23으로 238.38포인트(0.70%)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92.66으로 11.49포인트(0.27%)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77.45로 11.00포인트(0.49%) 상승했다. 반면 기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지난달 3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이 늘어난 점, 인도 등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중국과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 소식 등이 지수의 발목을 잠았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85.51포인트(0.54%) 하락한 3만3874.85,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0.27포인트(0.72%) 떨어진 4181.20을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드디어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껑충 뛰자 뉴욕증시는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작성으로 화답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060.36으로 0.71%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211.47로 0.6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082.55로 0.22% 높아졌다.▲이날 뉴욕시가 7월1일부터 경제활동 완전 재개를 선언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고개를 숙였다. 미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지속 방침에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820.38로 164.55포인트(0.4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83.18로 3.54포인트(0.0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051.03으로 39.19포인트(0.28%) 하락했다.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FOMC 첫날 투자자들이 극도로 몸을 사리는 바람에 다우존스, S&P500은 전일 대비 아주 소폭씩만 움직인채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984.93으로 고작 3.36포인트(0.01%)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86.72로 0.90포인트(0.02%)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090.22로 48.56포인트(0.34%) 떨어졌다.나스닥 지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했고 다른 지수들은 올랐다. 이번 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실적 기대감 속에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981.57로 0.1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87.62로 0.1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138.78로 0.8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5대 지수가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껑충 뛰었다. 미국의 부자증세 이슈, 주요기업 실적 기대감 약화 등이 여전히 증시 변동성 요인이나 이날 증시는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반발 매수 속에 힘차게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호전, 미국 공화당의 부자증세 강력 반대,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국제 유가 상승 등이 이날 뉴욕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043.49로 227.59포인트(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5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S&P 전 섹터의 주가가 고개를 숙였다. 캐피탈 게인에 대한 증세 공포가 이같은 흐름을 만들어 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815.90으로 0.94%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34.98로 0.92%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818.41로 0.94% 떨어졌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732.62로 0.31% 떨어졌다. 핵심 기술주 1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0.81%) 나스닥(-0.78%) S&P500(-0.76%)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냈다.같은 시각 실적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을 보면 AT&T의 주가는 3.79% 상승한 반면 아메리칸 항공(-3.90%) 사우스웨스트 에어(-0.73%) 알래스카 에어(-1.52%) 등 항공주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이날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 5분 기준) DOW INC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이번주들어 이틀전과 전날 이틀 연속 하락한 후 반발 매수 형성, 이날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등의 이슈 속에 사흘 만에 오름세로 마감했다. 에너지 섹터, 반도체 섹터 주가 역시 이번주들어 이틀 연속 하락 후 사흘 만에 급등하며 주요 지수에 훈풍을 가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137.31로 0.93%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전날 3만4000선이 붕괴됐다가 이날 다시 회복했다. 대형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3시 5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1분전 기준) 다우존스(+0.76%) 나스닥(+0.72%) S&P500(+0.65%) 러셀2000(+2.02%)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세로 움직였다.같은 시각 넷플릭스 주가는 508.00 달러로 7.56%나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 전날 넷플릭스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이같은 흐름이 장중에 나타났다.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1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5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했다. 3대 지수 이틀 연속 하락이다. 지난주까지 고공행진 해 온 주요 지수가 이번주 들어서는 연일 떨어지며 고점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821.30으로 256.33포인트(0.75%) 하락하며 3만4000 선이 붕괴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34.94로 28.32포인트(0.68%)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86.27로 128.50포인트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하락했다. 직전 거래일에 다우존스 및 S&P500 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최근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감이 주요 지수를 짓눌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진단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077.63으로 123.04포인트(0.36%)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63.26으로 22.21포인트(0.53%)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914.76으로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미국 주식시장에 데이 트레이더(단기투자자)가 돌아왔다. 혹은 이들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JP모건체이스가 제시했다.미국증시 주요지수가 거의 하루 간격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JP모건체이스는 새로운 리포트에서, 자립형 개인투자가가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한 전문가는 "소액 투자가의 최근 주식과 옵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에 걸친 강세에서 눈에 띈 이들 소액투자자가 다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인용, 보도했다.이 금융기관은 지난주 주식 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전일에 이어 또 동반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500 지수는 전일에 이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여러 빅테크 종목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주요 지수는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만 4대 지수 오름폭은 전날 보다는 확 작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200.67로 164.68포인트(0.48%)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