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5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장중 급락하던 나스닥도 상승세로 전환되며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을 적절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 증시에 훈풍을 가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015.37로 189.42포인트(0.5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974.12로 11.41포인트(0.29%) 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나스닥만 소폭 상승했을 뿐 다른 지수들은 모두 하락했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증시 전반이 경계감을 드러냈다. 유가 하락 속 에너지 섹터 주가 급락이 두드러졌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2825.95로 127.51포인트(0.3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962.71로 6.23 포인트(0.16%)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471.57로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강한 경제지표와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관련주 상승 등 속에 다우존스,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2953.46으로 174.82포인트(0.5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968.94로 25.60포인트(0.65%)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459.71로 1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지수는 추가부양책 기대감 속에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대로 뛰어오른 가운데 기술주들이 포진한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93.05포인트(0.90%) 상승한 3만2778.64,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00포인트(0.10%) 오른 3943.34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나스닥과 러셀2000은 급등했다. 다우존스, S&P500, 러셀2000은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나스닥은 3월에 추락했던 부분을 이번주에 만회했다. 10년물 국채금리 전일 수준 유지,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의지 표출, 미-중 반도체 기업 상생 움직임 등이 주목받은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이 속한 섹터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2485.59로 188.57포인트(0.58%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엇갈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S&P500, 러셀2000 지수도 상승했다. 반면 장중 내내 오락가락하던 나스닥 지수는 끝내 하락 마감했다.이날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한 것이 나스닥을 제외한 증시 전반에 안도감을 안겨 주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것도 증시엔 긍정적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2297.02로 464.28포인트(1.46%) 상승하며 사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5대 지수가 상승 또는 폭등했다. 양대 호재가 부각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테슬라 목표가 상향이 이날 미국증시를 견인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832.74로 30.30포인트(0.10%)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875.44로 54.09포인트(1.42%)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073.83으로 464.66포인트(3.69%)나 치솟았다. 핵심 기술주 100개 지수인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0일 새벽 5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0.62%) 나스닥(+3.99%) S&P500(+1.91%) 러셀2000(+2.35%)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 또는 폭등했다.같은 시각 테슬라의 주가는 663.96 달러로 17.93%나 치솟았다. 애플의 주가도 121.51 달러로 4.43%나 상승했다. ARK이노베이션 주가 역시121.11 달러로 9.84%나 뛰었다. 줌 비디오(+9.41%) PELOTON(+12.76%)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직전 거래일의 급등세를 뒤로하고 폭락했다. 반도체 섹터 추락은 이날 미국증시 주요 지수를 짓누르는 역할을 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반도체 ETF)는 216.22로 5.49%나 추락했다. 반도체 ETF는 직전 거래일에는 3.21%나 치솟았다가 이날 곤두박질쳤다. 이날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ISHARES PHLX SEMI(-5.40%) 램리서치(-8.23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선 5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상원이 1조9000억 달러 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다우존스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대규모 부양책 역풍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 선을 돌파한 것은 나스닥과 나스닥100 등 기술주 관련 지수들을 급락시켰다. 부양책 희비가 엇갈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802.44로 306.14포인트(0.9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821.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9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1분 전 기준) 다우존스(+1.54%) 나스닥(-1.57%) S&P500(+0.21%) 러셀2000(+0.78%)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같은 시각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나스닥은 급락했는데, 월트 디즈니가 5.38%나 급등하면서 다우존스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또한 같은 시각 대규모 커뮤니티 '래딧' 관련주 중에선 게임스톱의 주가가 36%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미국증시 5대 지수가 모두 급등했다. 미국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서프라이즈와 부양책 기대감 등이 증시를 견인했다. 국제 유가가 폭등한 것도 증시에 훈풍을 가했다. 이날에도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상승 공포는 이어졌지만 다른 대형 호재가 국채금리 공포를 압도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496.30으로 572.16포인트(1.85%)나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84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나스닥 지수 낙폭이 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발언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증시를 짓눌렀다. 다만 장중 한때의 폭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으로 끝난 게 다행이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924.14로 345.95포인트(1.11%)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768.47로 51.25포인트(1.34%)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27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5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1분 전 기준) 다우존스(-0.97%) 나스닥(-1.71%) S&P500(-1.11%) 러셀2000(-2.43%)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세로 움직였지만 장중 한때 폭락했던 흐름에서는 진정되는 모습이다.이날 장중 한때(한국시각 5일 새벽 4시 기준) 다우존스(-2.24%) S&P500(-2.42%) 나스닥(-3.30%) 등 3대 지수는 모두 2~3%대의 큰 폭 하락세를 보이다가 그 후 약 1시간이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크게 떨어졌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공포가 다시 부각됐다. 장 막판에 이를수록 주요 지수는 더 악화됐다. 공포지수는 위로 치솟았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5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270.09로 121.43포인트(0.3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819.72로 50.57포인트(1.31%)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2997.75로 361.04포인트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전일의 급등세를 뒤로하고 하락했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헤지 및 경계 심리는 존재한다고 CNBC가 전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391.52로 0.46%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870.29로 0.81%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358.79로 1.69%나 추락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231.54로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했다. 코로나 백신 기대감 확대, 미국 국채금리 공포 진정 등 양대 호재가 미국증시를 견인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올들어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고 CNBC가 강조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1535.51로 603.14포인트(1.95%)나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901.82로 90.67포인트(2.38%)나 높아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588.83으로 396.48포인트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장중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 대비 유로, 파운드,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0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2046 달러로 0.24%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922 달러로 0.08% 절하됐다. 엔-달러 환율은 106.81 엔으로 0.23%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장중(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52분 기준) 주요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2.30%) 나스닥(+2.99%) S&P500(+2.63%) 러셀2000(+3.50%)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껑충 오른 채로 움직였다.같은 시각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테크놀로지 섹터(+3.18%) 산업 섹터(+3.15%) 에너지 섹터(+2.99%) 재량소비 섹터(+2.22%) 헬스케어 섹터(+1.53%) 필수소비 섹터(+1.53%) 부동산 섹터(+1.02%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들이 줄줄이 곤두박질치면서 주요 지수에 직격탄을 날렸다.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반도체 ETF)는 236.08로 5.58%나 미끄러져 내리면서 폭락 마감했다. 반도체 ETF는 미국증시 마감 12분 전만 해도 5.00% 추락 상태였는데 그 후 더 떨어지며 마감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ISHARES PHLX SEMI(-5.70%) 램리서치(-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