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대기업 경영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첫 번째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다.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두 달 보름 만에 이뤄지는 만남으로 경제-산업계의 현안들이 대거 부각되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과거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을 상견례 형식으로 만나던 것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10~20대 그
◇전보(영업점장)▲강북 곽도훈 ▲강서 이희창 ▲포천 장기현 ▲파주 구자군 ▲강릉 김정태 ▲원주 진용주 ▲속초 정창훈 ▲동해 박상우 ▲안양 조상무 ▲오산 안승협 ▲군포 이재훈 ▲경기광주 전용찬 ▲인천 인양수 ▲부평 안형순 ▲남동 심상완 ▲시화 정도영 ▲청라 김선모 ▲시흥 이중식 ▲사상 이병복 ▲마산 유광희 ▲통영 한승호 ▲포항 이건수 ▲영주 전만호 ▲성서 고
◇지점장▲세종로 권태곤 ▲약수 김민태 ▲목동역 김삼환 ▲교하 김선태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준 ▲문수로 김우환 ▲서초동 김인기 ▲영등포금융센터 김종민 ▲가락동 겸 가락 김진국 ▲반포중앙 김창현 ▲신천역 겸 잠실 김춘열 ▲방배금융센터 류승기 ▲일산백마 문승선 ▲전경련 겸 하나금융투자센터 민명기 ▲남가좌동 박순호 ▲부천상동 박영환 ▲동래 겸 온천동 박
[초이스경제 장경순 경제칼럼] 직장에서 퇴사할 때, 어느 날짜로 사직서를 내느냐도 고민이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건 급여와 보너스 일정이다.내가 예전 직장에서 퇴직할 때, 나름 생각으로 6월 중순의 어느 날을 퇴사일로 정하고 윗분들에게도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알고 지내던 많은 분들이 이틀을 늦추라고 강하게 권유했다.그 때 상여금 지급이 있었기 때문이다.
[외부 기고=권순만 한국창업능률개발원 원장] “벌벌 떨다”, “숨죽이고 있다”, “몸을 사리다”스릴러 영화의 피해자에게 흔히 쓰는 이런 표현들이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 극적인 표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다.대형 프랜차이즈의 ‘갑질’사건이 연이어 터진 후 프랜차이즈 업계를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싸늘해지고 있다.
[외부 기고=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이 쓰레기 ○○야” (이OO OO산업 부회장) “내가 인간 조련사다” (김OO OO식품 전 명예회장) “이 ○○야, 내가 아직 있는데 문은 왜 잠그냐?” (정OO OO그룹 전 회장) “이 ○○, 병신 ○○. 이런 것도 안 챙기냐? ○신아” (정OO OO스틸 사장) “○○같은 ○○,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지난 14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탈 원전’의 발걸음이 본격화된 느낌이다.앞으로 3개월 정도 공론화위원회 결정을 거쳐 공사 재개 여부를 판단하겠지만, 지난달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 원전'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나는 이른바 ‘스카이’라는 3대학교에는 가지 못했다. 동아리 활동을 교내가 아니라 교외에서 했더니 나와 같은 학년에는 이들 학교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이 동아리는 지방 주요도시에도 별도 클럽이 있어서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적인 캠프를 가졌다.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지방의 국립대 학생들을 여럿 만났
[외부 기고=권순만 한국창업능률개발원 원장] 창업자들이 창업을 한 후 착각을 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착각이 있다. 바로 '나만 잘하면 되지'라는 착각이다.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깎아 내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 창업을 한다는 들뜬 마음에 분주히 움직이는 부지런함에도 태클을 걸 생각 역시 없다. 다만 고객들에게
[외부 기고=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일상생활에서나 경영 현장에서 ‘변화’라는 단어는 정말 자주 쓰인다.변화는 거의 모든 취임사의 단골 메뉴인데, 전임자의 취임사에서도 있었을 이 말은 후임자의 인사말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새해 시무식 때의 신년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전하는 덕담에서도 자주 쓰인다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기업 실적에 둔감한 사람들도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성과여서 가히 '경제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반도체 부문은 세계 최강의 실력을 바탕으로 매출 18조 원에 영업이익 7조90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
◇ 본부장 신규선임▲ICT2본부장 최준환◇ 본부장 이동▲IPS본부장 겸 부동산투자자문센터 본부장 배진수 ▲종합금융본부장 최현지 ▲GIB본부장 권태엽 ▲스마트금융본부장 강형석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글로벌영업추진부 본부장 노용훈 ▲신탁연금그룹소속 본부장 이내훈 ▲ICT1본부장 최병규 ▲디지털채널본부장 임준효 ▲소비자브랜드그룹소속 본부장 김성우 ▲동부본부장 전영
◇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실장 이시원 ▲ 해양정책과장 송명달 ▲ 원양산업과장 양동엽 ▲ 수산정책과장 이경규 ▲ 해운정책과장 윤현수 ▲ 연안해운과장 김용태 ▲ 항만개발과장 김명진◇ 과장급 승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박영호
[외부 기고=권순만 한국창업능률개발원 원장] 갑(甲)이 가지고 있는 뜻을 묻는다면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첫째를 이르는 말”이지만 어쩐지 한국사회에서는 그 사전적 의미가 크게 와 닿지 않는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갑의 이미지는 고압적이고 폭력적이며 몰상식의 이미지다. 흔한 말로 갑을 관계는 상하관계, 주종
▲유통사업본부장 이수일 부사장 ▲미주지역본부장 서호성 전무 ◇상무보 ▲최수만
[외부 기고=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허위 사실을 진짜인 듯 보도하는 가짜 뉴스(fake news)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가짜 뉴스란 어떠한 목적을 위해 언론보도의 형식에 담아 의도적으로 유포하는 거짓 정보이다. 마치 전문 기자가 쓴 것처럼 취재원을 밝히면서까지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쉽게 속아 넘어간
[초이스경제 장경순 칼럼]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끝났다. 무난히 마쳤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그러나 그 어느 역대 미국 대통령보다 ‘대통령일언중천금’의 원칙이 의심스러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장 내일 또 무슨 얘기를 꺼낼지는 모르는 일이다.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담 때 그의 정신은 온통 다른데 팔려있었던 정황이 농후하다.그의 핵심정책인 ‘트럼프 케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 위한 덕목은 무엇일까. 시장의 흐름을 미리 읽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며 부를 증식시켜 가는 기업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닌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착한 기업인이 성공하고 탐욕에서 벗어나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각광 받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환경,
◇ 부장 전보▲ 총무부장 이철우(李喆佑)▲ 비상계획부장 이동철(李東哲)▲ 대구대인보상부장 도종호(都鍾鎬)▲ 방카영업2부장 방광섭(房光燮)▲ 중부AM사업부장 최영수(崔永壽)▲ 대구AM사업부장 이동엽(李東曄)▲ 의정부사업부장 권용재(權容再)▲ 성남사업부장 김기훈(金奇勳)▲ 울산사업부장 이승민(李承玟) ▲ 동대구사업부장 안효진(安孝振) ◇ 임원 선임
[초이스경제 장경순 편집장] 휴일 저녁 무렵에 JTBC ‘한끼줍쇼’ 팀이 찾아왔다. 무수한 스탭들과 방송장비를 갖추고 찾아온 ‘밥동무’들인데 집안에는 이들을 제대로 대접할 변변한 음식이 없었다.“하루에 한 끼도 안 먹는 습관이 있어서”라는 이유로 이들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검색을 해 봤더니 아는 형님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쓴 글이 있었다. 대중문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