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막판(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45분, 미국증시 마감 15분 전) 미국증시 주요 지수 흐름이 갑자기 악화됐다. 이 시각 현재 다우존스(+0.55%) S&P500(+0.24%) 등 두 지수는 소폭씩 상승 중이나 나스닥(-0.07%) 러셀2000(-0.17%) 등 두 지수는 돌연 하락세로 전환돼 움직였다. 이 보다 불과 21분 전(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24분)만 해도 다우존스(+0.66%) S&P500(+0.35%) 나스닥(+0.09%) 러셀2000(+0.01%) 등 4대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6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24분 기준) 다우존스(+0.66%) 나스닥(+0.09%) S&P500(+0.35%)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캐터필라의 주가는 169.73 달러로 2.84% 오른 채로 움직였다.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25분 기준) 반려동물 업체 츄이(CHEWY)의 주가는 67.76 달러로 4.44%나 뛰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9월 소매판매(전월 대비 1.9%나 증가) 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것이 이날 장중 미국증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1분 기준) 다우존스(+0.98%) 나스닥(+0.53%) S&P500(+0.67%)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기준) 화이자(+3.57%) BIONTECH SE(+3.86%) 보잉(+3.12%) 등의 주가가 껑충 뛰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11월 말 긴급사용승인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화이자, BIONTECH SE 등 코로나 백신 관련주들이 장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장중 미국달러의 가치가 전날의 상승세를 뒤로하고 하락했다. 반면 장중 달러 대비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가치는 전날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소폭씩 반등했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41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720 달러로 0.10%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2920 달러로 0.09% 절상됐다. 엔-달러 환율은 105.41엔으로 0.04% 내렸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 20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가 62.24 달러로 1.14%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CNBC는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이용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 실제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런 가운데 장중 길리어드의 주가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급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장중 상승했다. 미국증시 장중 화이자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5919.58로 1.49%, 독일 DAX 지수는 1만2908.99로 1.62%, 프랑스 CAC40 지수는 4935.86으로 2.04% 각각 상승했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1분 기준) 다우존스(+0.88%) S&P500(+0.56%) 나스닥(+0.35%) 등 뉴욕증시도 오름세로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유럽 등의 경제활동 제한 재개 움직임으로 투자분위기가 위축됐다. 원화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47.4 원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4.2원(0.37%) 올랐다.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크게 늘어난 한편으로 유럽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해 경제활동 제한이 늘어나고 있다.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지원 규모를 확대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견 차이를 좁혔지만 금융시장에서는 다음 달 대통령선거 이전의 경제지원 조치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6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로 나흘째 하락하며 830선까지 밀려났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등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곧바로 하락 반전해 종일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이치엘비, 에코프로비엠, 메드팩토, 휴젤 등 일부 종목들이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들이 업종 구분없이 고개를 숙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6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로 나흘째 하락하며 2340선까지 밀려났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등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시 지수 선물도 약세를 나타내며 국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곧바로 하락 반전하며 장중 2325.03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에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기관들이 2000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들도 1700억원 대를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앱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업&다운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 중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를 대상으로 전일 대비 종가가 오를지(Up), 내릴지(Down) 예측하는 행사"라며 "매일 오후 4시에 오픈해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참여고객 모두에게 1달러를 지급한다"면서 "예측에 성공하면 추가로 1달러를 지급하며, 이들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1000달러를 준다"고 전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약세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등이 아시아 증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욕증시 지수 선물도 약세로 돌아서며 아시아 증시를 압박하는 모습이다.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 5분(중국시간) 현재 전일 대비 0.14% 하락한 3327.41을 기록 중이다. 사흘째 장중 약세다. 전날보다 0.06% 상승한 3334.4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하며 좀처럼 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2008년, 2013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05년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15번째 '2019 신한금융그룹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해 국내 금융권 사회책임 경영을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우리은행은 15일 4억 호주달러(한화 약 3270억원 규모)의 '캥거루 코로나19 회복지원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캥거루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역외의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친환경사업 등 지속가능 활동에 사용되는 ESG 채권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발행 조건은 3년 만기 변동금리채(2.5억 호주달러)와 고정금리채(1.5억 호주달러)로 나눠 변동금리채의 경우 3개월 BBSW(Bank B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6일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하락했지만 이날 지수 선물이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3% 상승한 6만200원, SK하이닉스는 0.46% 오른 8만75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전날 두 종목은 1.4% 하락, 0.6% 상승으로 엇갈린 가운데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81만주를 팔고 SK하이닉스 27만주를 순매수했다.반도체 투 톱의 흐름 영향으로 한국증시는 장중 강보합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또 하락했다. 이들 지수는 3일 연속 떨어졌다. 미국 추가부양 불확실성 지속, 코로나 불안감 심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급증 등의 3대 악재가 이날 장중 내내 미국증시를 괴롭혔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8494.20으로 0.07%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483.34로 0.15%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713.87로 0.47%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1분 전 기준(한국시각 16일 새벽 4시49분 기준)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27.01로 2.31%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CNBC는 "이날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증가 ▲추가 부양책 협상 교착상태 지속 ▲코로나 불안감 고조 등이 장중 미국증시에 부담을 안긴 가운데 장 막판 공포지수가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5일(미국시간) 장중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유로, 파운드, 엔화 등 주요국 통화들의 가치가 미국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15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699 달러로 0.40%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2903 달러로 0.84%나 추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5.45엔으로 0.27%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하락)됐다는 의미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의 실업보험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5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3시 기준) 다우존스(-0.18%) 나스닥(-0.85%) S&P500(-0.4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이 방송에 따르면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3시 2분 기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4.58%) 익스피디아(-3.41%) EBAY(-2.50%) 세일스포스(-2.55%) MASTERCARD(-1.82%)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시각 아마존(-1.44%) 페이스북(-2.60%) 마이크로소프트(-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2시 31분 기준) ZOOM VIDEO의 주가가 533.42 달러로 4.75%나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재택 관련주인 ZOOM의 주가가 껑충 뛰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각 역시 재택 관련주인 FASTLY의 주가가 89.68 달러로 27.20% 급락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흐름이라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이 방송은 "번스타인이 ZOOM VIDEO의 목표가를 상향한 가운데 이 회사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나타냈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급락했다. 장중 뉴욕증시도 하락했다. 코로나 불안감 심화, 미국 추가부양책 협상 교착 지속 등이 증시를 짓눌렀다.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5832.52로 1.73%, 독일 DAX 지수는 1만2703.75로 2.49%, 프랑스 CAC40 지수는 4837.42로 2.11%,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만9065.44로 2.77% 각각 추락했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2시15분 기준) 다우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