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010.60으로 43.37포인트(0.87%) 상승했다.포드(+6.10%)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4.98%) 엔비디아(+4.35%) 인페이즈 에너지(+3.78%) 등의 주가가 급등하며 S&P500 지수를 상승시켰다.반면 카디널 헬스(-4.95%) 버라이존(-4.67%) 뉴몬트(-4.00%) 테슬라(-3.40%) 등의 주가는 급락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특히 직전일 폭락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반등하면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22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급등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8239.98로 0.67%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5010.60으로 0.87% 높아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만5451.31로 1.11%나 뛰었다.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의 가치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에도 달러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엔화가치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고 블룸버그와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31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0653 달러로 0.03% 소폭 내렸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의 가치도 1.2353 달러로 0.14% 낮아졌다. 엔-달러 환율은 154.84 엔으로 0.13% 올라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8239.98로 253.58포인트(0.67%) 상승했다.골드만삭스(+3.30%) 제이피모간체이스(+1.94%) 등 은행주들이 활짝 웃으며 다우 지수를 견인했다. 필수소비 종목인 P&G(+1.52%)와 주요 기술주인 아마존(+1.49%) 애플(+0.51%) 마이크로소프트(+0.46%) 등 빅테크 종목들도 상승했다.반면 1분기 혼재된 실적 이슈 속에 버라이존(-4.67%)은 급락하며 다우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유나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100 지수는 1만7210.89로 1.02% 상승했다.나스닥100이란 미국증시 상장사 중 핵심 기술주 100개를 모아 만든 지수다.PDD(+9.38%) 엔비디아(+4.35%) MONGODB(+3.88%) 모더나(+3.01%) 등의 주가가 급등하며 나스닥100을 밀어올렸다.반면 테슬라(-3.40%) 테이크-투 인터랙티브(-0.46%) 베이커 휴즈(-0.43%) 시스코 시스템즈(-0.37%) 등의 주가는 급락 또는 하락하며 나스닥100 지수 상승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크게 떨어졌다. 장중 유가도 하락했다. 중동지역 긴장 완화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42.70 달러로 2.95%나 하락했다.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7.56 달러로 5.38%나 추락하며 폭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분 기준 7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51.35 달러로 0.28% 하락했다.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29분 기준 5월 인도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거래일 만에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만 이날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저PBR(주가순자신비율)주로 쏠린 가운데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매매도 부진해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7조원 대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상승한 반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들은 하락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5.49% 뛰어오른 2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머트리얼즈(+0.82%), 레이크머티리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1% 넘게 껑충 뛰어오르며 단숨에 2620선을 회복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될 세제 혜택 추진을 밝혔다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4대 금융지주사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급등하며 지수에도 훈풍이 됐다. 자동차주들은 밸류업 이슈 이외에 4월 이후 수출액 증가세, 이번 주 실적 발표 기대감 등으로 주목받았다. 미국증시 나스닥 선물도 중동분쟁 확산 우려 완화 속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오름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며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항공, 숙박·쇼핑·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과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양측은 또한 고객 기반 및 제휴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토탈 서비스도 구축키로 했다. 아울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 내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기업 문화 프로그램 '동아 어른이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동아 어른이날은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둔 월요일, 임직원의 ▲월요병 해소 ▲소통활성화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등 구성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아 어른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물 LPR(대출우대금리) 동결 소식 속에 장중 약세로 움직이는 반면 일본증시는 장중 오름세로 움직이고 있다.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분(현지시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3050.63을 기록 중이다. 부사강산업인터넷(-4.49%), 새력사집단(-0.12%), 중과서광(-4.52%) 등이 하락 거래 중이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LPR 1년 만기와 5년 만기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다음달 1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이 증권사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올해가 다섯번 째다.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서를 제출한다. 또 상품판매 시 의무사항을 준수
[초이스경제 홍인표 기자] 중국 과학원이 1대250만 축적의 세계에서 가장 정밀도가 높은 달 전체 지질도를 만들어 21일 공개했다고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다.이는 중국 달 탐사 창어(嫦娥) 프로젝트로 얻은 과학탐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12년 어우양쯔위안(歐陽自遠) 중국 달 탐사 프로그램 수석 과학자가 달 전체 지질도를 만들자고 제안한 이후 12년 만에 완성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중국 과학원이 공개한 달 전체 지질도는 1만2341개 분화구, 81개 분지, 17개 바위 유형, 14개 유형의 구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류젠
[초이스경제 홍인표 기자] 란포안(藍佛安) 중국 재정부장(재무장관)이 "선진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개도국에 대해 적극 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약속을 서둘러 이행하라"고 촉구했다고 글로벌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란포안 부장은 지난 17~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 석상에서 "중국 정부는 녹색발전을 위해 재정과 세제, 금융, 투자와 가격 정책을 통해 녹색 저탄소 전환 발전을 가속화하고 대출 지원 제공으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해당 매체가 중국 재정부 홈페이지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프로젝트 확대가 국내 주택건설 실적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북미의 계열사 공장 증설, 중동과 동유럽의 프로젝트 확대를 눈여겨볼 만하다"며 "신규 원전 프로젝트는 한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 애널리스트는 "2024년 별도기준 주택부문 원가율은 기존 추정치대로 9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개선 시점은 2025년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다만 2025년 주택부문 원가율은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K온은 22일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법정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SK온에 따르면 현재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은 '육아휴직 1년 후 단축근무 1년'이나 '단축근무 2년'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SK온 구성원(임신 중 포함)은 이번 제도 변경으로 단축근무 없이 육아휴직만 2년을 할 수 있게 됐다.SK온은 "임산부에 대해서는 법정 출산휴가(90일)와는 별개로 최대 3개월까지 쓸 수 있는 '출산 전 휴직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두 곳과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세 곳이 각각 시범사업에 참여했다.시범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됐으며, 분리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 "금융교육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교육 및 진행을 이끄는 '신한 금융교육강사' 참여 직원이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2012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첫 교육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9일에는 신한 금융교육강사 11기 발대식을 진행해 169명의 금융교육강사를 신규로 선발했으며, 이로써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기존 864명에서 누적인원 총 1033명으로 늘어났다.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을 위한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2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본점 및 영업점,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 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