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의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 학생들이 목련꽃이 핀 교정을 거닐고 있다. /사진=뉴시스
봄이 성큼 다가온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 의류 상점에 봄옷이 진열돼 있다. /사진=뉴시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눈 쌓인 산수유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찾은 바이어들이 옷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驚蟄)인 6일 오후 서울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파랗다. /사진=뉴시스
강원 일부지역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해산령 구간에 밤새 내린 눈이 수채화 같은 설경을 연출했다. /사진=뉴시스
5일 오전 서울 내곡동 52사단 210연대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에서 2018년 첫 예비군 훈련이 진행됐다. 참석예비군들이 도심지 구조물 극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월대보름을 맞은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관계자들이 땅콩과 호두 등 부럼 나누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전 헐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들녘에서 꿀벌 한 마리가 매화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낮 최고 기온이 13도를 웃도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먼나무 열매를 따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광주시 남구 압촌동 광주콩종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항아리에 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파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아 1월 생산자물가가 3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기의 건조함이 심해지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일 오후 서울 와룡공원 말바위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오전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 경기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9일, 제주시 월정사 앞마당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승차장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