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겨울비가 그친 17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들녁에서 망개열매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사진=뉴시스
2018년 설 열차표 예매 첫날인 16일 오전, 충북 KTX오송역 창구 앞에서 시민들이 열차표 예매를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뉴시스
중국발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된 15일 오전,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바라본 청라국제도시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근처 렉싱턴에 사는 재미교포 박원경 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51분(현지시간) 현관문을 열었다. 문밖의 사정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고국을 떠나 미국 동부에 정착한 뒤 처음 겪는 일도 아니었다.그칠 줄 모르고 내린 눈이 쌓여서 무릎 높이로 쌓여있었다. 쏟아져 내린 눈은 주인의 허락 없이는 한발자국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 마을의 '리얼 산타'가 12일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12일 서울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있다. /사진=뉴시스
한파가 이어진 11일 오후 경기도의 한 동물원에서 아누비스개코원숭이들이 햇빛 아래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오전 서울의 한 빌딩 대강당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강원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시에 새해 첫 함박눈이 내린 8일 오전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소한(小寒)인 5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인근 들녘에서 철을 잊은 개나리가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경남 함안군 여항면의 한 농가에 출시를 앞둔 함안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사진=뉴시스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몰아친 3일 서울의 한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8년도 최저임금 시급 7530원이 적용된 2일 오후 대구시 동성로 거리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직원이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무술년 새해 첫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보도를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무술년 개띠 해를 앞두고 세심정~문장대 탐방로 중간 지점의 삽살개 바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2001년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018년 1월 18일, 개항 17년 만에 제2여객터미널(T2) 시대를 맞는다. 온 세계를 누비는 항공기를 맞이할 제2여객터미널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전 경남 사천시 남양동 인근 한 소류지에서 원앙들이 겨울을 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2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 상점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고르고 있다 .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학생활 계획표를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