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속이 빨간 사과 '레드 러브'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사과 '레드 러브'는 일반 후지 사과 대비 안토시아닌, 페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최대 15배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뉴시스
30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세련된 젊은 스타일의 모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북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27일 국화축제가 개막했다. 사진은 백제 무왕으로 알려진 서동과 선화, 미륵탑을 국화로 형사화한 조형물이다. /사진=뉴시스
26일 새벽 경남 둔철산 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는 촘촘히 박힌 별들 사이로 은하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모델들이 올가을 노지에서 첫 수확한 조생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경남 거창 의동마을을 찾은 교사와 어린이들이 노란 은행나무길을 뛰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에서 올 들어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상고대란, 영하의 기온에서 나뭇가지나 풀에 밤새 내린 서리가 얼어붙어 하얀 눈꽃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사진=뉴시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옷을 두텁게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강원 오대산국립공원의 풍경이 아름답다.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경남 남해의 한 해안가 절벽에 해국이 활짝 피어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반시, 단감, 모과, 대추 등 가을 제철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대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 일원에서 걷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단풍길을 따라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행운의 꽃으로 알려진 고구마꽃이 12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의 한 자투리 밭에 활짝 피어있다. /사진=뉴시스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남 남해 인근 바닷가에서 백로가 물위를 날으며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긴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해인사 경내에는 오색빛깔 단풍이 물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따뜻한 내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을비가 내리는 6일 오후, 경남 하동군 북천역 일원에서 열린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며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인 5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무아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오후, 하얀 풍차와 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 신창 풍차해안에서 한 가족이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다. /사진=최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