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전북 정읍시의 한 고구마 농장에서 농민이 고구마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강원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인근 유채꽃축제장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사진=뉴시스
남쪽나라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떠났던 우리나라 대표 여름철새인 제비가 돌아왔다. 31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들녘에서 제비 한 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오전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속 벚꽃나무 아래에서 아쿠아리스트와 인어 모델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조폐공사가 29일 서울 영업개발단에서 '2017년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뉴시스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메론과 백자메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오후 경남 남해 왕지마을 인근 도롯가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 남해의 벚꽃은 4월 초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온 요즘, 전국에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아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가전매장에서 한 고객이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의 한 리조트에서 깃대종인 '히어리'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자 꿀벌이 와서 꿀을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인천공항 항공사 정비 격납고에서 직원들이 봄을 맞아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의 동체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온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서면의 한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춘분(春分)인 20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프링 웨딩페어, 블로썸' 행사를 찾은 관람객이 결혼식장 데코레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철갑상어로 만든 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울산 태화강 생태관 앞에서 열린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봄기운이 가득한 14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 노란 생강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서울의 한 베이커리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한 기획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캐나다 밴쿠버의 클리블랜드 댐 근처에 내린 눈으로 만들어진 ‘눈 괴물’의 모습. 만화 ‘심슨네 가족들’에 자주 등장하는 외계인과 닮았다. 캐나다 교민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다.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7 화랑미술제'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미술제에선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갤러리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8일 꽃샘추위로 인해 강원 태백시 상장동에 고드름이 피어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