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 과일매장에서 산청 햇딸기를 지난해 보다 20%가량 저렴한 1만2800(500g/팩)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겨울 딸기는 9월 태풍 등 일기의 영향으로 보령, 논산 등 주 출하지가 피해를 얻어 본격 출하 시즌인 12월 이후부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마트 산청 햇딸기는 당도 10브릭스 내외로 일반 딸기보다 1도 가량 당도가 높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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