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헬스앤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해외인기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원데이 특가 이벤트를 갖는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올리브영은 CJ ONE 회원에 한해 로레얄, 이브로쉐, 케이트, 코티지 등 210여개의 해외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재 올리브영 홈페이지 온라인샵을 보면 로레얄은 최대 40%, 이브로쉐, 케이트, 코티지도 각각 최대 20%할인한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아르데코, 꼬달리, 뉴트로지나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램피토, 썸머스이브, 사포렐, F.A.B, 슬림워크, 불독 등도 할인되며 헤어제품은 최대 30%, 식품의 경우 최대 35% 디스카운트 된다.

올리브영 VIP회원인 경우 프랑스 여성청결제 사포렐과 레그케어 램피토를 20%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1만원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세바메드 샴푸(20ml) 1개를 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샵과 오프라인샵의 할인품목과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된다. 또한 매장별 취급품목도 상이할 수 있다. 사월타워점과 아산삼성점, 그리고 7월 31일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선 특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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