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기자]  파리바게뜨가  KT와 제휴해  VIP회원에게는 최대 15%,  일반회원에게는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KT의 올레 멤버십 회원이라면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든 제품에 대해 총 구입 금액의 1000원당 100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레멤버십 회원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일반회원은 최대 10%(1000원당 100원), VIP회원은 최대 15%(1000원당 15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해피포인트카드 0.5% 추가적립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또  KT와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올레멤버십 회원 대상 100% 당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구매 시 영수증에 출력되는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순수(秀)우유 미니케이크'와 '그대로 토스트 PLUS', 아이스캔디 교환권 및 해피포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를 찾아주시는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KT와 제휴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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