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거는전화 1636 주경수,최애순 지점장부부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1636말로거는 전화'가 소자본창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에서 배정한 전화번호 1636은 말로걸수 있는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하여 말을 하면 상대방에게 전화로 연결되는 첨단 시스템이다.

'말로거는 전화 1636'은 현재 2014미스코리아진 김서연양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636은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해 말을 하면 전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이제는 전화를 걸기 위해 전화번호를 찾거나 114에 전화를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말로거는 전화 1636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u1636.com)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무료로 회원가입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한창 떠오르는 1636은 소자본으로도 무점포창업이 가능하다"면서 "전화번호 1636을 누른 후 안내에 따라서 '최애순' 이라고 말을 하면 최애순점장이 연결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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