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미국 등 11개국 거래 가능
설 연휴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

메리츠증권 사옥. /사진=뉴시스
메리츠증권 사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메리츠증권은 20일 "설 연휴에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설 연휴에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와 싱가포르, 호주, 유럽 등 11개국이다.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연휴기간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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