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기자] 홈플러스 쇼핑몰이 패션 브랜드에 대해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농협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최대 49%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24개점 쇼핑몰은 15일까지 '몰(Mall)빵 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여 개의 유명 패션 브랜드의 각 매장에서 진행하며 사계절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준다.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레드페이스는 겨울 다운점퍼를 5만원에 판매한다. 여성복 쉬즈미스, 수스, ab plus는 다운점퍼, 모직코트, 패딩 베스트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아동 브랜드 트윈키즈, 밤비노는 겨울 패딩점퍼를 1만9000원에 선보이며 바니플랫은 전 상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갈비, 보신, 등심 등 14종으로 구성된다. 예정 물량은 6만세트다.

차례용 국거리, 불고기,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 ‘한우정육 혼합세트’는 39%, 갈비와 구이용 세트는 각각 17%, 18%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사골, 꼬리 보신세트는 각각 49%와 40%로 할인율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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