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영주 기자] 이번주엔 유로존,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동향도 대거 쏟아진다. 

11일 증권계에 따르면 이번주엔 미국을 제외한 여타 선진국들의 경제지표도 속속 발표된다. 
 
우선 12일(화요일, 이하 현지시각)에는 8월 독일 ZEW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심리지수가 공개된다.
 
이어 13일(수요일)엔 7월 유럽중앙은행 월간보고서와 유로존,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소비자 물가 및 유로존 산업생산 지표가 모습을 드러낸다. 13일 일본에서는 또 2분기 GDP가 발표된다. 13일 영국에서는 영란은행이 분기 물가보고서를 공개한다. 
 
또한 14일(목)엔 유로존과 독일, 프랑스의 2분기 GDP가 공개되고 15일엔 영국이 2분기 GDP를 내놓는다. 
 
이들 지표는 하나같이 글로벌 시장이 주시하는 것들이어서 각국 증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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