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후인이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신념을 갖고 15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자신들의 이력을 부각시켜 주목받고 있다.
후인의 삼겹살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은 획기적인 화덕 구이 방식을 치킨에 가장 먼저 도입해 성공을 이룬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에 이은 제2브랜드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삼겹살의 육질이 특징인 고기집프랜차이즈이다.
삼겹살전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은 800도 이상의 화덕에서 뿜어져 나오는 복사열과 대류열로 초벌하여 방출되는 음이온을 통해 트랜스지방은 제거하고 건강을 생각한 정통 화덕통삼겹살을 주 메뉴로 하여 고기집 창업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겹살브랜드 ‘화덕에 꾸운 삼겹살’ 관계자는 "치킨 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은 당시 외식 시장에 없던 상품으로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지만 화덕삼겹살의 경우는 좀 달랐다"면서 "이미 창업시장에 다양한 형태로 진출된 상태였기 때문에 제2브랜드 론칭에 있어서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화덕을 이용한 조리방법을 가장 먼저 개발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온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항상 예비점주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자세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이 '화덕에꾸운삼겹살(이하 화꾸삼)'의 가장 큰 성공요인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간의 쌓아온 신뢰와 함께 화덕이라는 특수 아이템이 만나 지금의 성공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면서 "언젠가는 화덕의 인기가 식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 아이템 연구에 몰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외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덕’을 이용한 화덕치킨에 이어 화덕삼겹살이 인기를 끌면서 대표 외식메뉴로 손꼽히는 치킨과 삼겹살 모두 화덕 열풍으로 달아오른 지금, ㈜후인은 건강과 맛을 생각한 아이템으로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겹살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화꾸삼’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