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디페어 교육현장
[초이스경제 백유진 기자] 토털생활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핸디페어’가 트렌드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창업 시장에서 화제다.

18일 핸디페어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매장 운영을 원활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트렌드에 따른 매장 운영∙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디페어는 마케팅 분야에서 블로그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가맹점주들에게 블로그 마케팅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 SNS 유행이 시작됐을 때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수익창출 극대화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핸디페어는 창업 전뿐만 아니라 창업 이후에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분에 전문 기술이 없는 사람이라도 교육만 받으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 핸디페어는 매주 수요일마다 전국 가맹점 점주를 대상으로 수익증대를 위한 운영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성공 가맹점주의 멘토 강의도 꾸준히 연다.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인젝션 기능 현장 체험 교육’ 등 시즌별 테마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핸디페어 관계자는 “변화하는 마케팅 기법에 맞춰 가맹점주 교육 내용 또한 다양하게 진행하는 중”이라며,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교육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정보를 얻으려는 초보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핸디페어는 누수공사, 페인트, 인테리어 등 주거생활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창업 관련 사항은 핸디페어 홈페이지(http://www.handipair.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