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에 정회석(53·사진) 환경부 환경보전정책관이 임명됐다.

전남 보성 출신인 정 청장은 광주제일고, 전남대 경제학과, 서울대 정책학 석사 과정 등을 거쳤으며 지난 1987년 4월 제30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제기구 OECD사무국 근무,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과장, 환경부 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관, 환경부 대변인, 영산강유역환경청장(2009년 8월) 등의 요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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