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기관인 JP모건이 내년 한국 코스피지수가 최대 238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낙관적 전망치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주요외신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내년 한국경제전망과 관련해 3%대의 양호한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JP모건은 그러면서 한국의 코스피지수도 2090~238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도 내년 한국 경제와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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