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 항공권 빅세일 /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해외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가운데 에어아시아가 항공권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가 동남아, 호주 항공권 가격을 대폭 낮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날 새벽 1시부터 진행된 빅세일 예약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예약 홈페이지 정보를 보면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세부, 칼리보, 마닐라의 경우 10만5000원부터 티켓 가격이 형성돼 있다.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도 11만900원이면 항공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코나키나발루, 발리, 멜버른, 시드니 등을 특가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선착순이며 모든 항공권은 편도기준으로 각종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되어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아시아 코리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irasiakorea)과 예약 관련 페이지(http://bit.ly/1BRQQbR)에서 얻을 수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저렴하네", "계획 미리 세운 사람들은 괜찮겠다", "안전, 환불 등 보장만 된다면 훨씬 낫긴하다", "내년 스케쥴을 벌써부터 짜네", "환불규정 등도 잘 살펴야 피해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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