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최근 여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12 동아제약 SBS GOLF 희소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1,370여 만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내 함춘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달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일반아마추어 200여명의 참가비와 현장기부, 강수연, 고덕호 등 프로골퍼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금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인 함춘후원회로 전달돼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량리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전용의원 지원,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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