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월드비전빌딩에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동물농장 양말을 걸고 있다. 각 가축의 패턴이 들어간 양말을 구입하면 수익금이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의 동물로 전달되며 양말은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에서 12일부터 한 켤레당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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