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의태 기자] 한류스타 전지현(33)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액세서리의 아시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구찌코리아 홍보 대행사인 버슨마스텔러가 7일 밝혔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진행하는 이번 광고는 내년 1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선보이게 된다. 전지현은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아니니는 "전지현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관능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춰 구찌의 이상적인 여성상에 부합된다. 그녀의 현대적이며 우아한 여성미는 구찌의 액세서리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탤런트 전지현

 

 

코미디에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전지현은 구찌와는 여러 이벤트, 2014-15 FW 구찌 패션쇼 등 비공식 및 공식 행사를 통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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