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일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학 캠퍼스 내에 세워진 윤동주 시비 옆에 대형 한글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윤동주의 꿈’이라는 제목의 설치작품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한글자씩 한글로 새겼으며 가로 3미터, 세로 1.5미터의 대형 작품이다. 특히 밑바탕에는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자신의 꿈 5백점을 함께 담아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 뉴스팀 press@choice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일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학 캠퍼스 내에 세워진 윤동주 시비 옆에 대형 한글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윤동주의 꿈’이라는 제목의 설치작품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한글자씩 한글로 새겼으며 가로 3미터, 세로 1.5미터의 대형 작품이다. 특히 밑바탕에는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자신의 꿈 5백점을 함께 담아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