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1일(미국시각) 금값이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충격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금값이 드디어 반등했다. 인민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의지를 밝힌 것이 금값을 위로 밀어 올렸다.

하지만 이날 미국 달러가치가 급등하면서 금값 상승에 제한을 가했다.

한편 최근 FOMC 10월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성장률 호전시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연준의 의지가 표출된 이후 금값은 급락세를 연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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