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의 혼재 속에 사상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둔 다우존스 지수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지수는 14.05포인트(0.1%)가 떨어진 1만3881.93으로, S&P500지수도 2.78포인트(0.2%)가 떨어진 1500.18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3154로 4.59포인트(0.2%)가 올랐다.
 
내구재 주문 4.6% 증가 발표에 제조업 부문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특히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라는 2%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12월 주택판매가 감소했다는 발표에 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나스닥에서는 야후가 4분기 실적호조로 4%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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