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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피노키오-뮬란 모두 실사 인물로 살려낸다
디즈니, 피노키오-뮬란 모두 실사 인물로 살려낸다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04.09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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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이어 '신데렐라'도 흥행 이어져
▲ 영화 '신데렐라'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월트 디즈니 동화의 잇따른 실사 영화 제작 소식은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거리다. 이런 가운데 디즈니가 동화 '피노키오'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가 1940년 제작했던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를 바탕으로 실사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 각본은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인 피터 헤지스가 맡았다.

디즈니의 '피노키오'는 1883년 카를로 콜로디가 쓴 '피노키오 대모험'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디즈니는 앞서 다양한 동화를 실사영화로 제작해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실사판인 '말레피센트'는 전세계적으로 7억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으며, 최근 개봉한 '신데렐라' 역시 지난달 13일(현지기준) 북미 개봉 첫 날에만 2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기준으로는 2억5000만 달러 수익에 돌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한 친숙함과 더불어 영화만의 매력이 더해지며 실사 영화판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연이은 흥행기록에 힘입어 디즈니는 '피노키오' 외에도 '곰돌이 푸', '뮬란', '아기 코끼리 덤보', '미녀와 야수', '정글북' 등 동화 원작의 실사 영화화 프로젝트를 차례로 준비하고 있다.

'곰돌이 푸'는 영화 '리슨 업 필립'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알렉스 로즈페리가 각본을 맡았으며 '아기코끼리 덤보'는 판타지의 대가로 불리는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글북'의 주인공에는 인도 아역배우 닐 세티가 맡은 가운데 '뮬란' 실사판의 여주인공 캐스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으로는 엠마 왓슨이 발탁돼 전세계 관객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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