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공동추진위원장 배종범)이 오는 26일 개막놀이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목포시내차없는거리, 오거리 일대에서 “장바닥에 비단이 깔리는 날, 마당은 판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나흘동안 개최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극단갯돌. 목포MBC 공동주최)은 상가가 밀집된 시내 원도심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아 장터마당형식으로 성대하게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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