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 "실력 있는 미술작가 발굴 역할 기대"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회장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가 9~10월 중 ‘제1회 대한민국 모던아트 대상전’을 개최한다.
 
25일 이상일 의원실에 따르면 '제 1회 대한민국 모던아트 대상전'은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작가를 발굴하는 등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회화성있는 작품'이 공모대상이다. 작품 주제와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9월 16일~23일까지며, 심사는 1차(9월 25일)와 2차(10월 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상일은 10월 21일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1명씩 선정되며, 금상·은상·동상·특선·입선에 다수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8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6점, 금상 5점, 은상 4점, 동상 3점, 특선 2점, 입선 1점 등 특전이 부여된다. 작가가 다른 공모전 등을 통해 모두 20점 이상을 받으면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추천작가 자격을 얻게 된다. 총 30점 이상이면 초대작가 자격을 갖게 되며, 한국청소년미술협회는 초대작가에 대해서는 초대전을 개최해 주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7일간 알파갤러리(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6-2)에서 전시된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회장인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실력 있는 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능 있는 작가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 홈페이지(http://youthart.co.kr)와 한국청소년미술협회장인 이상일 국회의원 홈페이지(http://www.silee.co.kr/)를 통해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 02-737-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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