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맥도널드의 뼈를 깎는 부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또다시 이물질로 고객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AFP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맥도널드는 오사카에서 고객이 음료수 속의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해 입을 다친 일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맥도널드는 이 점포를 임시 폐쇄하고 95개 다른 점포에게 이 사실을 통지했다.

문제의 그린티 라테 프라페에는 여러개의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고 대변인이 AFP에게 밝혔다.

일본 맥도널드는 앞서 프렌치프라이에서 치아가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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