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외국계 투자기관인 바클레이즈는 “삼성전기의 환율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6일 골든브릿지 IB 리포트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삼성전기(009150)와 관련해 “투자의견으로 Overweight(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가격으로 7만2000원을 제시했다.

바클레이즈는 삼성전기의 경우 ▲개선된 제품 믹스로 MLCC 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개선될 것이며 ▲환율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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