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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주말 흥행 1위...'인터스텔라' 계보 이을까
영화 '마션' 주말 흥행 1위...'인터스텔라' 계보 이을까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10.12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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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유아인 주연 '사도'는 600만 관객 돌파
▲ 영화 '마션'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마션(The Martian)'이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 주목된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개봉 전부터 원작 소설이 출간되며 흥행을 예고한 SF영화 '마션'이 개봉 첫 주 매출점유율 48.3%를 기록하며 41주차(10월 9~11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81만 명을 기록 중이다.

이 작품은 화성에 홀로 남겨진 미국항공우주국(NASA) 아레나 3탐사대의 팀원이자 식물학자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기를 그렸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 연출과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등 화려한 라인업이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2013년 개봉한 '그래비티'는 322만 관객,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1027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2위는 입소문을 통해 개봉 2주차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 주연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이 차지했다. 545개 스크린에서 6405회 상영돼 49만32명을 모아 누적관객 수 227만2474명을 기록했다.

'마션'과 같은 날인 8일 개봉한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주연의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는 첫 주말 성적에서 3위로 출발했다. 594개 스크린에서 7997회 상영되며 주말 3일간 45만3196명을 모아 누적관객 수 55만6345명을 나타냈다.

조선 왕조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룬 '사도'(감독 이준익)는 누적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471개 스크린에서 3950회 상영돼 24만1927명을 모았다.

추석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450개 스크린에서 4070회 상영돼 21만108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수는 241만2838명을 기록했으며 8일 개봉한 휴 잭맨 주연 피터팬 이야기 '팬'은 6위에 그쳤다. 428개 스크린에서 3659회 상영돼 12만6554명을 모아 총관객 수 14만499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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