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희망금융 상담센터' 오픈

 
따뜻한 금융실천을 주도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금융정보를 필요로하는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금융 상담센터’를 오픈했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담전화를 둔 상담센터를 오픈해 금융소외계층이 보다 쉽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적금, 새희망홀씨, 새희망드림대출은 물론 미소금융, 햇살론 등 타 금융기관의 상품과 제도까지 포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원스톱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서민전담점포와 창구, 인터넷뱅킹 등에 이어 상담센터까지 오픈하면서 서민금융 전분야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쉽게 받을 수 있는 통합채널을 구축했다. 이로써 금융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희망금융 상담센터로 연락해달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오픈해 전담점포 3개와 전담창구 20개를 전국에서 운영하며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출범시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원스톱 창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금융 상담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민금융 안내를 위한 별도의 전용 안내번호(1588-4132)를 통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