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부진으로 미국 주식의 약세가 지속됐다. 18일 다우존스 지수는 1만4537.22로 81.37포인트(0.56%)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0.39포인트(0.67%) 내려간 1541.62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3166.36으로 38.31포인트(1.2%) 하락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증가로 돌아섰고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시장 기대에 못미쳐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날 간신히 400달러에 턱걸이 했던 애플 주가는 이날 2.67% 하락해 392.05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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