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노후대비가 부족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기본적인 연금으로는 생활비 대는 것도 부족한데 아직 남아있는 자녀들의 교육과 결혼비용이 큰 부담인 것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러한 은퇴세대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월지급식 솔루션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을 판매 중이다.


투자자산의 70%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 나머지 30%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ETF 대상으로 투자한다. 이로써 변동성매매 전략을 통한 보너스 형태의 수익까지 낼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다.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은 매월 발생한 이익을 고객이 지정한 날(5일,15일,25일)에 분배하며,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중도환매는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총괄 이종국상무는“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음에도 노후생활 자금마련에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과 같은 노후대비를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금융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상품관련자는 “24일 기준으로 약 715억원의 실적에 달하고 있다”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상품의 특성답게 50대 이상이 가입고객의 60%가 넘는다. 이는 노후설계를 위해 기본적인 연금 이외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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