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안 발의 현황·상임위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

▲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한국인터넷방송 기자협회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18일 한국인터넷방송 기자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 선정위원장인 이창열 회장은 "7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 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내용, 사회공헌 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모범을 보인 의원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온 걸 심사위원들이 잘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같은 기조를 유지하면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일 의원은 오는 20일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모범 국회의원 대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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