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중부내륙순환열차의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가 15일 경기 수원역에서 열린 가운데 정창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진표· 남경필· 신장용·이찬열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출발하는 중부내륙순환열차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중부내륙순환열차는 매일 오전 7시40분 수원역을 출발해 천안, 오송, 제천, 영주, 분천, 철암, 추전을 지나 오후 2시46분 제천에 도착한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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