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허정도(49) 전무가 교보문고와 교보문고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대표이사로 1일 취임했다. 

 
1990년 1월 교보생명에 입사한 허 대표는 고객서비스팀, 변화추진팀, 교보다솜이지원팀장, 경영기획팀장, 교보문고 변화추진실장 등을 거쳤다.
 
허 대표는 "교보문고가 앞장 서 책 읽는 문화를 주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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